로자 그라프 망고 클렌징 젤 - 내돈내산

로자 그라프 망고 클렌징 젤

내돈내산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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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포스팅에 엘리메르 클렌저 사용후기를 남겼었는데

로자 그라프 망고 클렌징을 사용하던 중간에

블랙헤드 관리를 해볼까 해서 사용했었던 제품이었다

 

 

(엘리메르 클렌저 리뷰는 여기 ▼)

 

엘리메르 세이브미 약산성 클렌저 - 내돈내산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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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튼

 

망고 클렌징은 사용한 지 몇 달 된 거 같은데

아마도.. 4월~6월 사이부터 사용 시작한 거 같다

(날짜가 기억이 잘 안 난다 ㅠㅠ

주문내역 보려고 했는데 몇 달 전이라 안보임)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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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건 9월 2일에 주문한 내역이다

제이 더 플로어에서 구매!

 

로자 그라프 망고 클렌징 젤 500ml 1개 + 공병 1개

= 62,000원 (제플 뷰티에서 구매)

 

2개 구매하면 5천 원 추가 할인이 있다 해서

2개를 주문했었다

(망고 클렌징 젤 500ml 2개 + 공병 2개 = 119,000원)

 

몇 달 전 첫 주문했을 때도

2개를 주문했었고

남편과 함께 사용했다

 

 

2개를 2명이서 사용해서 4개월~5개월가량 사용한듯하다

 

샤워할 때도 가슴, 등 쪽에 종종 사용하기도 했어서 그런지

양이 빠르게 없어졌다 ㅎㅎ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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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부가 예민한 편이라

순한 약산성 클렌징 제품을 찾던 도중에 알게 됐는데

이 제품 후기 중에 눈썹 쪽이었나?

상처?.. 가 있는 분이 이 클렌징을 사용해도 따갑지가 않다고

그 말에 진짜 혹했다

 

그리고 눈을 떠도 안 따갑다고..ㅋㅋ

나는 평소에 눈을 뜨고 세안하기란

매우 불가능한 영역이었으므로

사실 안 믿었음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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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은 눈 잘 뜨고 세안한다 (편-안)

눈이 안 따가운 게 맞았어..

트러블 등으로 인한 상처가 있거나 해도

따갑거나 하지 않아서 좋다

 

 

그리고

 

메이크업이 잘 지워진다◝(⁰▿⁰)◜

포인트 메이크업도 리무버 없이 잘 지워지는 편!

(엄청 강력한 아이라이너, 마스카라 이런 건

사용하지 않아서 잘 지워지는지 모르겠다)

 

 

메이크업을 했을 때는 이중세안을 했고

아침에는 소량 펌핑해서 가볍게 세안했다

 

 

로자 그라프 망고 클렌징 젤 색깔은

망고처럼 노랑노랑 한 색인데

달달한 망고향이 난다

 

 

그리고 500ml 대용량인데

펌프가 따로 없어서

매번 짜서 사용하기가 번거로우니

공병에 덜어 쓰는 게 편하다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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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데

나는 이 제품을 사용한다고 해서

피부가 촉촉해진다거나

부들부들해진다거나 하는 건

몇 달을 사용해봤지만 잘 모르겠다

 

 

그럼에도 계속 사용하고 있는 이유는

 

 

피부가 붉어지거나 간지럽지 않고

클렌징 젤로 인한 트러블이 생기지 않았고

세안 후 안색이 맑아지는 게 느껴진다(일시적이긴 하지만)

그리고 맨얼굴에 세안해도 순하지만

메이크업을 해도 순하게 지울 수 있다는 게 좋았다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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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량도 이 정도면 넉넉하고

생각보다 단점도 별로 없고

(촉촉 한 건 클렌징 제품으로 잡기 힘들다고 생각한다)

계속 재구매할 예정인 제품이다

 

 

 

-내돈내산 리뷰 끝-

 

*내돈내산 리뷰는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입니다*